지역주택조합아파트 ‘화성 조암 서희스타힐스’ 공급 예정

서희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조암리 일원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화성조암 서희스타힐스’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성조암 서희스타힐스’는 전용면적 66㎡과 84㎡ 총 1,46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4Bay 평형 설계를 적용해 환기와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공간효율성을 높인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넓혔다. 이와 함께 휘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여 주거가치의 완성도를 더했다.
또한 사업지가 조암IC와 인접해 평택시흥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등을 통해 전국 주요 도심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여기에 각종 교통개발호재들도 예고돼 있어 교통 편의성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단지가 기아자동차 등 대기업 공장들과 인접해 풍부한 직주근접 수요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보권에는 우정초, 삼괴중, 삼괴고 등 우수한 학군들이 위치해 있으며, 대형마트, 조암재래시장, 조암우체국 등 각종 편의시설과 녹지공간이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조합 관계자는 “‘화성조암 서희스타힐스’를 시공하는 서희건설은 2012년 이후 국내에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가장 많이 추진한 건설사로 굵직한 시공경험과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며 “화성에서는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를 1차에서부터 5차까지 모두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성조암 서희스타힐스’는 서울, 인천, 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자, 전용면적 85㎡ 이하 1채 소유자 또는 무주택자 등의 요건을 갖추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며,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로 일대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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