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몽드, 현대백화점 판교점 ‘비클린’ 입점…“유기농 재배 원료 사용”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민감한 피부를 위한 영국 스킨케어 브랜드 ‘발몽드’(Balmonds)는 오는 18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있는 클린 뷰티 편집숍 ‘비클린’에 입점한다고 12일 밝혔다.
발몽드가 입점하는 첫 오프라인 매장 ‘비클린’은 친환경 가치와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뷰티 브랜드들을 선보이는 편집숍이다.
발몽드는 화학물질, 화학비료,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재배 농법 ‘바이오다이나믹’(Biodynamics)을 사용한 원료들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비클린에서는 영국현지에서 생산된 비정제, 무가공 비즈왁스 성분이 피부의 보호막을 형성하고 올리브오일, 햄프씨드오일, 비즈왁스 성분이 함유된 고보습 멀티밤 ▲스킨 셀베이션을 비롯한 ▲로즈힙 스카 오일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인텐시브 핸드 크림 ▲쿨링크림등 발몽드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발몽드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비클린 입점을 통해서 아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발몽드 스킨케어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입점을 기념해 발몽드의 베스트 상품인 스킨 셀베이션과 로즈힙스카오일 세트를 할인해 판매하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도 증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발몽드’는 창업자인 나탈리 발몽드가 심한 습진을 앓는 딸을 위해 수많은 연고와 화장품을 사용해 보며 스테로이드가 없는 안전한 화장품을 직접 만들며 시작됐다. 첫 번째로 출시한 스킨 셀베이션(Skin Salvation)은 유럽 뷰티 업계에서 호평 받으며 주목 받기도 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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