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도보 생활권 ‘송파 센텀레이크 한양립스’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2-10-14 09:00:00
수정 2022-10-14 09: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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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를 집 앞 공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송파 센텀레이크 한양립스’가 아파트 일반분양 공급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송파동현대호수빌라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는 ‘송파 센텀레이크 한양립스’는 계약이 완료된 조합원분을 제외한 총 25세대를 일반분양하며, 한양건설이 시공을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자금관리를 맡고 있다.
단지는 잠실을 도보 생활권으로 두고 있는 것이 장점으로 롯데월드타워와 롯데백화점 등 잠실 핵심 쇼핑시설과 석촌호수공원 접근성이 높다. 또한 국내 최초 뮤지컬전용 공연장인 샤롯데씨어터와 석촌호수와 송파나루역을 잇는 문화의 거리인 송리단길도 걸어서 누릴 수 있어 여유로운 문화생활이 가능라다.
특히 서울 지하철 8·9호선 석촌역을 중심으로 9호선 송파나루역과 2호선 잠실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을 자랑하며, 송파 초·중·고 우수한 학군도 장점이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중문 등을 무상옵션으로 제공한다.
‘송파 센텀레이크’ 마케팅사인 김효실 해담포네스 대표는 “준공예정이 2023년 12월로 공사기간이 짧아 금리 인상에 따른 중도금 이자부담을 줄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석촌역 일대에 위치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예약을 받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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