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메이트·신한DS '맞손'…"ICT 오프쇼어 비즈니스 확대"
증권·금융
입력 2022-10-17 17:29:03
수정 2022-10-17 17:29:03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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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금호전기 자회사 브릭메이트는 베트남 지사를 통해 신한DS 베트남 법인과 ICT 오프쇼어 비즈니스 공동개발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ICT 오프쇼어 비즈니스 운영모델 최적화 △현지 사업규모 확대 및 연구개발 협력 △해외 진출 기업 적용 로컬 법률 검토 △인적 자원 및 리소스 정보 공유 △현 역외사업 구조 고도화 계획 수립 △새로운 비즈니스 사업 기회 공동 발굴 및 개척 △개발 프로젝트 공동작업, 기타 관련 사업에 대한 지원 및 제안 등이다.
신한DS는 IT 전문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디지털 인재 양성과 대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20년, 2021년에는 디지털 교육 플랫폼 ‘SCOOL(Shinhan Collective Open Online Learning)’, 역량진단 플랫폼 ‘SCOOL check’을 잇달아 개발한 바 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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