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7대 오익현 원장 취임
전국
입력 2022-10-26 15:02:34
수정 2022-10-26 15:02:34
신홍관 기자
0개
"도정 방향에 부합 전문성 살릴 것"
[무안=신홍관 기자] 전남지역 산업 기술혁신과 중소기업 육성 거점기관인 (재)전남테크노파크 제7대 원장에 오익현(56) 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부원장이 취임했다.
김영록 지사는 26일 (재)전남테크노파크 이사회에서 최종 선임된 오익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오 원장의 임기는 2024년 10월21일까지 2년이다.
오 원장은 인하대학교와 일본 동북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약 18년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 재직하면서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지역 산업 및 경제 분야 전문가로서 지역 주력산업에 대한 이해가 높고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역량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경험이 원장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오 원장은 “민선8기 도정 방향에 부합하고 전남테크노파크 위상에 걸맞게 전문성을 살려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현장과 접목할 전남 미래 전략산업 기술 개발과 기업 지원을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성과를 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hk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건설현장 시공실태 및 산업재해 예방 집중 점검
- 커피, 바다와 다시 만나다.
- 윤 대통령,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참석
- 강원랜드, 한국임업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탄소중립 선도 역할 박차’
- 보훈공단, 캐릭터 행복이·태극이 스티커 무료 배포
- 부산시, 삼성전자와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기초단계 구축사업' 지원
- 미디어센터내일, ‘시네마리듬’ 영화 무료 시사회 개최
- 'KDF 콘서트', 성대한 케이팝 축제 성황리 마무리
- 원주시, 어린이를 위한 축제 ‘제2회 학성꿈동산 FESTIVAL’ 개최
- 인구 유입 정책 ‘come on wonju’ 프로젝트, 원주에서 살아보기’ 시범 추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