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 역세권 상가 ‘장림역 멀티플렉스 더 세븐’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2-10-28 11:02:53
수정 2022-10-28 11:02:53
정의준 기자
0개
서부산권의 개발 중심에 있는 부산 사하구 장림동 ‘장림역 멀티플렉스 더 세븐’ 상가가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장림역 멀티플렉스 더 세븐’는 부산지하철 1호선 장림역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상가로 지하2층~지상7층의 규모를 자랑한다.
해당 상가는 오픈형 스트리트로 외식 및 카페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며, 이용자 동선을 고려한 전 층 중앙 에스컬레이터 설계로 개방감 확보해 상가 노출 및 전시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1층 6m, 2~5층 5m의 높은 층고가 장점이다.
특히 800여석 전좌석에 리클라이너를 설치하는 영화관도 입점하며, 상가 주차는 최대 400여 대의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분양 관계자는 “서부산권은 부산 산단 대개조 사업의 중심지의 사하와 사상이 위치하고 에코델타시티, 명지녹산 산업클러스터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부산 개발의 중심 축”이라며 “가덕도 신공항 건설, 사상~해운대 고속도로와 만덕과 해운대 센텀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등 교통 여건 개선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희건설은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공급한 ‘인천 강화 서희스타힐스’ 아파트에 이어 단지내 상가를 분양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삼성물산,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삼성물산,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 2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3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4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5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6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7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8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9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10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