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명가 ‘진이찬방’, 예비창업자 위한 ‘3.3 고객 지원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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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명가 ‘진이찬방’이 예비창업자를 위해 ‘3.3 고객 지원 시스템’을 도입하고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진이찬방은 국내 반찬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즉석반찬 전문점으로 21년의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점주와 고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 농가와의 직거래 계약으로 신선한 재료를 각 지점에 공급하고 즉석에서 정성스럽게 조리한 반찬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HACCP 인증으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초보자도 운영이 가능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춰 이론부터 실습까지 창업 전문가가 직접 교육을 진행하며, 오픈 이후 슈퍼바이저의 매장 순회를 통해 매장 운영 지도 관리를 시행한다.
여기에 오픈 후 3개월간 손익분기점 이하 부진 매장 발생 시 2주간 조리장 파견 및 점포점검, 조리교육지도 등을 진행하는 진이찬방만의 ‘3.3 고객 지원 시스템’을 통해 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승욱 진이찬방 본부장은 “진이찬방은 각 지점의 운영 안정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맞 맞춤 창업 상담, 사후관리 등을 진행 중이며, 창업자들이 안정적인 창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이찬방은 반찬가게 창업 상담 신청자에 한해 영업 매출 공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 및 사업설명회 신청은 진이찬방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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