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IR, 우즈베키스탄 광산환경관리 교육
전국
입력 2022-10-31 16:00:41
수정 2022-10-31 16:00:41
강원순 기자
0개
11월 11일까지 온라인 연수…광업·환경관리 공무원 20명 참여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은 오늘(3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우즈벡 지속가능한 에너지·자원개발을 위한 광산환경영향 및 사회적 갈등관리’ 2차 년도 온라인 연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광산환경영향과 사회적 갈등 완화를 위한 정책·기술 이론 강의, 토론, 조별 프로젝트 제안서 수립 등의 교육 과정으로 진행되며 우즈벡 광업 및 환경관리 공무원 20명이 이 연수에 참석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1월 2일 개최되는 ‘제8회 광해방지 국제 심포지엄’의 주제 발표 내용을 우즈베키스탄 연수생도 온라인으로 직접 청취할 수 있도록 했다.
KOMIR 황규연 사장은 “우즈베키스탄는 KOMIR의 주요 협력국”이라며 “광산환경 관리는 물론 환경 영향에 따른 사회적 갈등관리 분야도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기획] 공공보건으로 답 찾은 남원시…의료안전망 성과 가시화
- 수도권 규제 40년… 경기북부 공업지역은 제자리
- 전북교육청, 학교 마약 예방교육 전문가 협의체 회의 개최
- 남원시, 지리산 자원 활용 바이오산업 기반 착공
- 영남대 로봇공학과 학생들, 전국 대학생 자율로봇 경진대회 ‘2관왕’
- 대구대, 밀알복지재단과 장애인인식 개선 캠페인 펼쳐
- 대구시, 국군부대 후적지 개발구상 구체화
- 대구상수도사업본부, 7년 만에 매곡정수장 시설개량 완료. . . 대구 수돗물 품질 강화
- 대구교통공사, 도시철도 대구역에 ‘군위 로컬푸드 직매장’ 문 연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립의대 신설은 선택이 아닌 국가의 책무”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공보건으로 답 찾은 남원시…의료안전망 성과 가시화
- 2수도권 규제 40년… 경기북부 공업지역은 제자리
- 3전북교육청, 학교 마약 예방교육 전문가 협의체 회의 개최
- 4남원시, 지리산 자원 활용 바이오산업 기반 착공
- 5영남대 로봇공학과 학생들, 전국 대학생 자율로봇 경진대회 ‘2관왕’
- 6대구대, 밀알복지재단과 장애인인식 개선 캠페인 펼쳐
- 7대구시, 국군부대 후적지 개발구상 구체화
- 8대구상수도사업본부, 7년 만에 매곡정수장 시설개량 완료. . . 대구 수돗물 품질 강화
- 9대구교통공사, 도시철도 대구역에 ‘군위 로컬푸드 직매장’ 문 연다
- 10이철우 경북도지사 “국립의대 신설은 선택이 아닌 국가의 책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