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 자이 SK뷰’, 교보문고 큐레이션 서비스 제공
단지 내 작은 도서관, 교보문고 엄선한 도서들 채워져
입주 시, 교보문고 전자책 서비스 ‘샘(SAM)’ 30% 할인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는 교보문고와 협약을 통해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서 분양 중인 ‘인덕원 자이 SK뷰’ 아파트에 교보문고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교보문고 큐레이션 서비스는 인덕원 자이 SK뷰의 커뮤니티센터 내 작은 도서관에 조성된다.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서비스로 입주민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춘 도서들이 채워질 예정이며, 교보문고를 상징하는 향기와 조명도 적용해 일반 도서관에서 경험할 수 없는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입주민들은 교보문고의 전자책 서비스 샘(SAM)을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샘은 국내 최초의 e북 구독서비스로 국내 정액제 서비스 중 최대 규모인 60만 종 이상의 전자책 보유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는 인덕원 자이 SK뷰가 교육열이 높은 평촌신도시와 인접해 있는 것을 감안해 계획하게 됐다” 며 “아파트 단지 내부에 마련돼 시간에 구애없이 대형서점 못지 않은 다양한 신작 도서 및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고, 자녀의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손동 내손다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인덕원 자이 SK뷰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29층 20개 동 총 2,633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견본주택은 인덕원 자이 SK 뷰 현장 주변에서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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