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에 와인셀러존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2-11-08 14:21:30
수정 2022-11-08 14:21:30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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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롯데하이마트는 메가스토어 잠실점에 와인셀러존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시장전문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1년 국내 와인 시장규모는 1조 500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약 50% 성장했다. 이번에 오픈한 와인셀러존은 다양한 와인셀러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전문관 형태로 꾸몄다.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아르테비노 등 해외 브랜드부터 삼성, LG, 캐리어 등 국내 브랜드까지 프리미엄 모델 위주로 조성했다. 오픈 기념으로 11월 30일까지 와인셀러 행사 모델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메가스토어 잠실점 2층에 마련된 와인셀러존에 방문하면 20여 개 국내외 프리미엄 와인셀러를 체험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와인셀러존 오픈 기념으로 11월 30일까지 와인셀러 할인 행사를 펼친다. 와인셀러 행사 모델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여기에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4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문병철 롯데하이마트 가전부문장은 “와인을 와인셀러에 보관하면 가정에서도 최상의 와인 맛을 즐길 수 있어 편리하다”며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를 모아놓은 와인 셀러존에 방문하시어 다양한 혜택을 받고 구매해 보시길 추천드린다”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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