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강원도형 배달앱 일단시켜‘우수가맹점 4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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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1-15 09:24:18
수정 2022-11-15 09:24:18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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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초밥(무실점), 무모한초밥(기업도시점), 연경(단계동), 폐리카나(혁신점)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 원주시는 강원도형 민관협력 배달앱 ‘일단시켜’ 원주 지역 우수가맹점으로 4개소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일단시켜’ 배달앱의 누적 매출액은 100억 원 상당이다.
이에 강원도 및 경제진흥원은 누적 매출 100억 원 달성에 크게 기여한 우수가맹점 총 50개소를 선정했다.
그중 원주시에서 선정한 우수 가맹점은 ▲규초밥(무실점) ▲무모한초밥(기업도시점) ▲연경(단계동) ▲페리카나(혁신점) 등 총 4곳이다.
우수가맹점에는 30만 원 상당의 개별쿠폰 및 배달용품(나무젓가락 3,000개)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우수가맹점 중 1곳을 방문해 배달 활용 물품을 전달하고 앱 활용에 대한 감사를 드리는 동시에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전제천 경제진흥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가맹점에 원주시 업소가 4곳이나 포함돼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소상공인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단시켜 활성화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단시켜’는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기존 배달 앱 시장의 독과점 체제를 개선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강원도에서 도입한 민관협력 배달 앱으로 스마트폰 구글 플레이·앱 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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