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ㆍ트리플,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2-11-18 09:58:53
수정 2022-11-18 09:58:53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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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인터파크와 트리플이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이달 말까지 공연, 숙박, 쇼핑 등 전 상품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타임세일을 통해 인기 공연 및 전시를 엄선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일자별 할인 티켓 정보는 매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
강원, 부산, 제주 등 국내 인기 여행지 숙박 상품도 최대 81% 할인가로 예약 가능하다. 또한, 매일 대형ㆍ디지털 가전, 패션, 뷰티 등 상품 구매 시 최대 8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트리플은 오는 21일(월) 오전 11시부터 12월 2일(금) 오후 3시까지 항공, 호텔 등 투어 상품을 특가로 제공한다. 일본ㆍ동남아 인기 호텔을 최대 80% 할인가로 선보이고, 후쿠오카 3일 에어텔ㆍ다낭 5일 여행 상품은 30만 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정태호 인터파크 온사이트마케팅실장은 “전 세계 최대의 할인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인터파크와 트리플이 여행부터 공연, 쇼핑까지 전 상품을 아우르는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인터파크가 보유한 폭넓은 상품군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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