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대원키즈, 수수께끼 풀며 배우는 “속담”, “동시” 시리즈 출간
수수께끼나 낱말 퀴즈 풀어가듯 재미있게 배우는 속담과 동시 이야기

대원키즈에서 수수께끼와 함께 재미있게 배우는 ‘속담’과 ‘동시’ 이야기 책이 시리즈로 나왔다.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페이지마다 친근한 그림을 곁들인 정성이 마치 그림책과 같다.
■ 수수께끼 속담
지혜 가득 속담과 웃음 가득 수수께끼가 만나면?!
수수께끼와 함께 재미있게 배우는 속담!
속담을 배우면 아이는 사고력과 문해력 말하기 능력까지 쑥쑥
자라게 된다는 것이 기획자의 의도다.
‘수수께끼 속담’ 책 속에 담긴 75개의 속담은 모두 놓치지 말아야 할 만큼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단박에
무작정 외우기에는 만만치 않은 일이기도 하다. ‘수수께끼 속담’ 은
75개의 속담을 수수께끼 뿐 아니라, 다양한 놀이를 통해
여러 번 반복해서 속담을 만날 수 있도록 섬세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림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통해 배우는 아주 특별한 속담 놀이!
‘속담과 함께 사자성어 배우기’,
‘속담 퀴즈’, ‘그림 보고 속담 맞추기’, ‘속담으로
역사 배우기’, ‘수수께끼 퀴즈’ 등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통해 다양한 속담을 반복적으로 재미있게 배우다 보면 어느새 어려운 속담도 쉽게 익히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아이들이 속담과 연결 지은 활동을 하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지던 사자성어와 역사 지식까지도 배울 수 있고, 학교에서 가정에서 친구들과 엄마 아빠와 함께 수수께끼 놀이를 하면서 속담을 배워 볼 수 있겠다.
■ 수수께끼 동시
비유와 상징의 문학 동시와 웃음이 가득한 수수께끼의 색다른 만남!
74편의 동시에 숨어 있는 수수께끼를 찾으며 재미나게 읽는
놀이 동시!
어린이들은 수수께끼를 좋아한다. 정답을 알아맞히는 재미와 즐거운
웃음을 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책에는 한 편마다 수수께끼가 1~3가지씩 숨어 있는 74편의 수수께끼 동시가 담겨 있다.
말맛이 살아 있는 재미난 말놀이 동시이자 퀴즈 동시이기도 해서 어른과 어린이 모두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책 본문의 구성을 보면 동시의 제목은 수수께끼의 정답이기도 하다. 제목을
가리고 동시 아래에 나오는 수수께끼를 친구나 가족끼리 알아맞히는 놀이도 할 수 있게 꾸며져 있다.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창작’의 길로 이끌어 주는 유익한 활동북
동시를 직접 쓰고, 그림으로 그려 보고, 시 낭송도 해보는 다양한 부록
수수께끼 동시라는 형식을 배제하더라도 동시가 주는 재미와 압축된 표현에 담긴 비유를 통해 깊은 사고력과
섬세한 어휘력을 키울 수 있다.
각 장마다 부록이 수록되어 있어 단순히 동시를 읽고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누구나 시인이 되어 자신만의 작품을 써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수께끼
동시 써보기’ 코너로 직접 시를 써 보기도 하고, ‘삼행시 써보기’,
‘시 바꿔 쓰기’로 재치와 순발력, 어휘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시화 카드 만들기’ ‘3칸 만화 그리기’로 서로 다른
장르인 시와 그림을 융합해 보고, ‘시 낭송(목소리 은행)’ 코너를 통해서는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 두었다가 훗날 들어 볼 수 있는 추억거리도 만들어 볼 수 있다.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부록 활동을 제시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깨닫고 언어의 다양한
표현을 자연스럽게 배워 나가도록 해주는 책이다. /박진관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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