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다중이용시설 대테러٠보안 워킹그룹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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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1-20 11:16:57
수정 2022-11-20 11:16:57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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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의 테러٠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민٠관 정보교류 장 마련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는 도내 다중이용시설 대상 대테러·보안 분야 민·관 협력강화와 시설 위해(危害) 정보 수시 공유를 위한 '다중이용시설 대테러·보안 워킹그룹'(이하 워킹그룹) 출범식을 오는 23일 강원랜드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킹그룹은 강원도, 국정원, 강원소방본부가 주관하고 강원랜드,알펜시아리조트, 휘닉스평창, 대명비발디파크, 씨마크호텔, 라카이샌드파인, 엘리시안강촌 등이 참여한다.
워킹그룹은 관계기관 보안 책임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차량, 드론, 적 사이버 공격 등 다양한 테러유형을 반영한 교육과 훈련을 지원하는 동시에 국내외 테러 의심사고 발생 시 피해 방지를 위한 예방 대응 정보를 신속히 공유한다.
도 재난안전실은 안전한 강원도를 만들기 위한 워킹그룹 출범으로 관계기관과 도내 주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동주 도 재난안전실장은 “이용객들이 안전에 대한 우려없이 도내 대표적 휴양시설을 방문,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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