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창업지원단 'Start-up Moving in 전북 : 네트워킹 데이' 성황

전국 입력 2022-11-21 16:20:15 수정 2022-11-21 16:20:15 이인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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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교류 협업 기회 모색…시너지 효과 창출 교류의 장 운영

국립 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8개 기관과 함께 스타트업을 개최했다.[사진=군산대]

[군산=이인호 기자] 국립 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전북대, 전주대, 원광대,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8개 기관과 함께 ‘Start-up Moving in 전북 : 네트워킹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1일 군산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북 스타트업 패키지 위크’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난 16일과 17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특히 혁신성을 갖춘 예비, 초기, 도약 단계의 유망 (예비)창업자가 한데 모여 상호 교류를 통한 협업 기회를 모색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교류의 장으로 운영됐다.


‘창업성장 무빙 스타트업(Start-up Moving in 전북)’을 주제로 진행된 1일차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토크콘서트 1부(기업가정신 특강 – 創(창)+職(직)-Up/전북대학교 이호 교수) ▲토크콘서트 2부(ESG경영에 따른 인증확보 전략 특강/SBC인증원 김광재 원장) ▲판판대로(大路) 스타트업 Meet-up 1~2부 순으로 열렸다.


전북도내 창업 생태계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창업가 12명을 발굴해 포상한 이번 유공자 표창은 군산대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인 서주스틸 ㈜(임문택 대표)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엠에스이엔지(서종윤 대표)가 (사)벤처기업협회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역 내 유망 창업자를 발굴·육성해온 지석근 국립군산대 창업지원단 단장은 “군산대 창업지원단의 역할은 창업이라는 새 길을 나선 기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든든히 동반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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