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패션 ‘시프트 G’, 비이커 청담에 팝업스토어 열어
경제·산업
입력 2022-11-22 14:16:24
수정 2022-11-22 14:16:24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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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유틸리티 워크웨어 브랜드 ‘시프트 G’가 ‘비이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달 28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시프트 G는 지난 8월 론칭 이후,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더현대서울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등을 추가로 열었다.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시프트 G는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에 대해 고관여를 보이는 MZ세대에게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워크 셔켓/사파리/초어 재킷, MA-1, 셔터 파카, 모듈러 패딩, 저지 트러커, 숏푸퍼 등 아우터와 맨투맨, 하프집업, 후디, 카디건 등 이너, 슬랙스/데님 등 팬츠다.
정종보 시프트 G 그룹장은 “브랜드 론칭 이후, 백화점을 넘어 주요 거점에 팝업 스토어를 열며 유통 전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라며 “새로운 형태의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조명 받으며, 현대적 감각의 워크웨어의 대표주자로 인기를 끌고 있다” 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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