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가페라 가수 '이한' 군산시민 상대 강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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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1-25 15:15:18
수정 2022-11-25 15:15:18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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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일 오후 7시 군산예술의전당…스토리텔링 방식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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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이인호 기자] 국내 최초 가페라 가수인 이한이 전북 군산시 새만금아카데미 강단에 선다.
25일 시는 다음달 1일 오후 7시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이한 강사를 초청해 군산새만금아카데미 제8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가수 이한의 경험담을 생동감 있게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한은 가요와 오페라를 혼합해 성악에 비중을 두고 있는 팝페라와 달리 가요 쪽에 비중을 둔 가페라를 새로운 장르로 개척, 대중과의 소통을 꾀하고 있는 가수다.
특히 그는 성악 무대의 웅장함 속에서 소위 ‘뽕끼(트로트 풍의 대중음악 의미)’를 버무려 대중성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평생학습망' 사전예약을 통해 선착순 400명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군산시 공식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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