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스튜디오, 62억원 규모 VFX 기술 수주
증권·금융
입력 2022-11-28 10:27:50
수정 2022-11-28 10:27:50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는 제작사 글앤그림미디어를 대상으로 VFX 기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62억원이며 계약기간은 금일부터 오는 2023년 8월 15일까지다.
2017년 설립된 글앤그림미디어는 JTBC 드라마 미스티 제작을 시작으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다양한 작품을 진행했다.
덱스터스튜디오 관계자는 “탄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고 있는 글앤그림미디어와 협력해 당사가 가진 최고의 VFX 기술력으로 더욱 성공적 협업 결과물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덱스터는 앞서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와 드라마 에 대한 VFX 기술 공급 계약을 확정 지은 바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60억원 규모로 내년 하반기까지 작업이 이뤄질 계획이다. 클라이맥스는 넷플릭스 콘텐츠인 D.P. 와 지옥, 티빙 콘텐츠 등을 제작한 바 있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삼성화재, '경찰 공무원 전용 플랜' 출시
- 민병덕, '동남권산업투자공사 설립 법안' 대표발의
- 유재훈 예보 사장 "금융안정계정·신속정리제도 도입 시급"
- 화보협,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분석서비스 지원' 사업 주관기관 선정
- KB캐피탈, 사회복지시설 6개소 환경 개선 지원
- SBI저축은행 SBI희망나눔봉사단, 환경 정화 캠페인 실시
- KB국민카드, 일본·홍콩 여행객 대상 페이백 이벤트 진행
- 신보,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네스트' 18기 모집
- 현대캐피탈 호주, 현지 고객 대상 '기아 파이낸스' 론칭
- 현대카드, 국내 최초 실내 환경 품질 검증 마크 획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SKT, 유심교체 589만…“유심 변경 후 투표에 모바일신분증 쓸 때 주의”
- 2대선 오전 11시 투표율 18.3%…“800만 명 넘었다”
- 3국민의힘 '독재 저지' 투표 독려…"한 표가 국가 미래 결정지어"
- 4민주, '내란심판' 투표 호소…"무너진 민주주의 일으켜 세워달라"
- 5대선 오전 10시 투표율 13.5%…20대보다 1.7%p↑
- 6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10시 현재 13.5%
- 7관세협상 타결 위한 美·日 정상회담 이달 '2차례' 가능성 있어
- 8트럼프 “이란의 모든 우라늄 농축 불허”
- 9행안장관 대행, 대선 투·개표 지원상황실 방문해 투표 진행 상황 점검
- 10현대차그룹, 美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4년 연속 최다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