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문화플랫폼 위드, ‘즐거운 스팸(S.P.A.M) 네트워크 데이’ 진행

사회적협동조합 문화플랫폼위드(대표 고신애)가 지난 11월 27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즐거운 스팸(S.P.A.M) 네트워크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즐거운 스팸(S.P.A.M) 네트워크데이’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진흥원이 후원하는 2022년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생활문화센터 ‘하다’와 사회적협동조합 문화플랫폼위드가 함께 진행했다.
행사는 가족과 함께 과학, 놀이, 예술 3가지 활동을 체험하고 추억을 담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4차례의 체험활동과 벼룩시장 1회, 네트워크데이 1회 등 총 6회로 진행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 생활문화센터 ‘하다’ 다목적 홀에서 그 동안 참가자들이 활동한 예술작품들을 전시했으며, 로잉머신 대회, 나무컬링, 미니축구, 고리던지기, 대형 젠가, 초대형 협력 미로, RC체험, 하남알기 입체도형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고신애 사회적협동조합 문화플랫폼위드 대표는 “스팸(S.P.A.M)데이를 진행하다 보니 가족 참여형 축제의 중요성을 더 확실히 느껴 지역 내에서 인문, 과학, 예술 등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가족문화축제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이 연구하고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회적협동조합 문화플랫폼위드는 현재 하남시 관내 초∙중∙고에서 인문, 사회, 역사 관련 체험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기꿈의학교 운영 및 지역축제 기획∙진행, 지역문화유산 관련 교구제작 등 활발한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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