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여성새일센터, 경력단절예방 서비스 제공
문화·생활
입력 2022-12-02 09:34:18
수정 2022-12-02 09:34:1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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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주영미)가 여성 능력 개발을 통해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직여성 및 재직여성 대상 다양한 취업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및 기업 대상으로 경력단절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성고용유지지원 및 지역사회 일∙생활 균형 문화확산 및 인식개선 홍보를 통한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여성고용유지지원을 위해 ‘커리어닥터 1:1 경력개발코칭’, ‘선배와의 대화, 멘토링 및 1:1 코칭’, ‘업무 분야별 취업자 간담회’, ‘취‧창업 및 직장동아리’ 등의 직장적응 및 복귀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장문화개선지원을 위해 ‘W-ink 전문가 기업컨설팅’ 및 ‘여성중간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취·창업 및 직장 동아리’, ‘꿈드림 상담·컨설팅’,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북부여성새일센터의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나 참여를 희망하는 재직 및 구직여성, 기업은 북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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