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조지 국제의대, ‘국제의대 면접을 준비하는 법’ 웨비나 개최
문화·생활
입력 2022-12-07 13:38:17
수정 2022-12-07 13:38:17
정의준 기자
0개

서인도제도 그레나다에 위치한 ‘세인트조지 국제의대’가 오는 8일 ‘국제의대 면접을 준비하는 법’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인트조지 국제의대는 한국 예비 의대생이 진로 결정을 위한 과정 중 하나로써 의료 경력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과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면접의 목적과 활용법, 관련한 필수적인 준비와 더불어 자신감을 높이는 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인트조지 국제의대는 150개 이상 국가 출신의 학생과 교수진을 갖춘 국제적 교육기관으로 4년제, 5년제, 6년제 및 7년제 MD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981년부터 현재까지 약 2만 명의 의사를 배출했다.
세미나 관계자는 “한국 예비 의대생으로서 국제의대 면접을 요청받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면접 기회를 얻는다는 것은 국제의대에 진학할 수 있는 자격을 갖췄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성공적인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면접을 준비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웨비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은 세인트조지 국제의대 한국 담당자 이메일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코로나 입원 늘어나는데…정부, 백신 예산 삭감 논란
- 고려대 의대 백신혁신센터, 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 심포지엄 개최
- 찬바람에 메마른 ‘눈·코·입’ … 건조 증상 대처법
- 면역세포 탈진 정도 측정으로 면역항암제 효과 예측 가능
-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차기 회장에 강남세브란스병원 구성욱 병원장 선임
- 노경태 이대서울병원 교수, 단일공 로봇 대장수술 300례 달성
- 서울대병원-네이버, AI로 생물학적 나이와 건강 위험 예측한다
- 슈퍼주니어 김희철,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 후원
- 자생한방병원 “영유아 교통사고 후유증, 한의치료로 개선”
- "젊은 강직성 척추염 환자, 임신 중 치료 포기 안 해도 된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화컬렉션, 기능성 파크골프화 잇따라 출시 ‘호평’
- 2조정희 KMI 원장 "지속가능 어촌 핵심은 사람…통합 전략 필요"
- 3김동연 경기도지사, 미래산업부터 현장행정까지 챙겨
- 4하남–LH 부담금 갈등 정리…‘1,345억 소송’도 분수령
- 5조정희 KMI 원장, 세계어촌대회 국가 대표자 회의 주재
- 640개국 대표단, '지속가능 어촌' 위해 한 자리에
- 7수성구 ‘제3회 만촌 모명재 축제’, 세대공감과 주민화합의 장 열려
- 8수성구, ‘할로(HOLLO)마켓 제1회 플리마켓 반갑데이(Day)’ 개최
- 9수성구, ‘2025 수성그린 전국파크골프선수권대회’ 개최
- 10수성구, 미군부대 학생 초청 ‘헬로 수성Day’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