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백년갈비, 신메뉴 ‘살치살 이동갈비’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2-12-10 11:05:00
수정 2022-12-10 11:05: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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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갈비 전문점 MH백년갈비(대표 이만호)가 자체 육가공 시스템의 장점을 살려 개발한 신메뉴 ‘살치살 이동갈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MH백년갈비는 2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퀄리티 높은 수제 양념 소갈비, 수제 양념돼지갈비를 선보이고 있는 갈비전문점이다.
이번 MH백년갈비의 신메뉴는 소고기 특수부위 중에서도 마블링이 풍부한 살치살 부위를 사용해 많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메뉴에 고객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원육의 수작업과 천연재료를 직접 갈아 넣어 만든 갈비양념에 있다”라며 “매장에 전문 주방장이나 육부장이 없어도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한 갈비 맛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원팩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MH백년갈비는 고물가 시대에 맞춰 실속 메뉴를 구성하고 가족 및 직장인들에게 가성비 높은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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