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빈폴키즈, 2023년 신학기 책가방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2-12-12 10:56:49
수정 2022-12-12 10:56:49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BEANPOLE KIDS)가 23년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을 위한 책가방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빈폴키즈는 브랜드 시그니처인 토끼 캐릭터 ‘빙키’를 모티브로 한 시리즈 상품을 선보였다.
반짝거리는 소재와 오로라 컬러 ‘스팽글 빙키’, 책가방 앞쪽 포켓에 빙키와 타이포로 디자인하고 오로라 컬러 배색으로 차별화한 ‘러블리 빙키’, 무지개 컬러 패턴에 책가방 앞쪽 전면이 화려한 스팽글과 장식인 ‘오로라 빙키’, 투명한 하단 포켓 안에 반짝이는 소재로 은하수를 표현해 움직일 때 마다 반짝이며 시선을 잡는 ‘솜사탕 빙키’ 등이다.
또 빈폴키즈는 단색 컬러의 캔버스 소재와 가죽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나야나’ 책가방과 브랜드 시그니처인 체크 패턴과 자전거 로고를 적용한 ‘프리미엄 체크’ 책가방 등을 내놨다.
빈폴키즈의 23년 신학기 책가방은 라이트 핑크/퍼플/그린/블랙/네이비/블루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지난 시즌부터 차별화된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 태도가 형성되면서 트렌디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책가방이 주목받고 있다” 라며 “신학기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의 부모와 아이들이 책가방 구매를 현명하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잇단 화재에 파업 가능성까지..포스코, 대내외 리스크에 위기감 ‘고조’
- “분양권 손피거래땐 양도가액에 합산”…세금폭탄 주의
- HD현대, 임원인사 실시…부사장 5명 등 29명 승진
- “원가율 오른다”…수익 못 보는 중견건설사 ‘한숨’
- GS리테일, ‘세대교체’…오너가 4세 허서홍 유력
- “노사갈등에 공장폐쇄까지”…철강업계 위기감 ‘고조’
- “수소 생태계 활성화”…현대차, 공동협력 확대
- 삼성전자, 엔비디아 납품 ‘청신호’…“이재용 리더십 절실”
- 기후환경원, ‘대한민국 탄소포럼 2024’ 개최…‘탄소중립이슈 대응’ 주제
- 도요타 회장 "정의선 회장·현대차 축하"…한글 광고로 '응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동연, 스페인 마드리드 이사벨 디아스 아유소 주지사 만나… 협력 논의
- 2잇단 화재에 파업 가능성까지..포스코, 대내외 리스크에 위기감 ‘고조’
- 3아라소프트, '카메룬 전자정부 역량 강화' 연수 진행
- 4“분양권 손피거래땐 양도가액에 합산”…세금폭탄 주의
- 5HD현대, 임원인사 실시…부사장 5명 등 29명 승진
- 6“원가율 오른다”…수익 못 보는 중견건설사 ‘한숨’
- 75대 은행 부실채권 5조 육박…고금리 장기화 여파
- 8“따뜻한 겨울”…계절 특수 못 누리는 패딩·난방株
- 9예금자보호한도 1억원 상향…‘머니무브’ 어디로
- 10GS리테일, ‘세대교체’…오너가 4세 허서홍 유력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