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유니버시티, ‘청년친화형 기업 ESG지원사업’ 성료
문화·생활
입력 2022-12-12 10:56:47
수정 2022-12-12 10:56:47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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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썬(KCERN)은 메가존클라우드㈜, ㈜딥노이드, ㈜리틀송뮤직, ㈜오픈놀과 함께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형 기업 ESG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년친화형 기업 ESG지원사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신기술을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지식이 융합된 S-PBL(Social Project Based Learning) 방식으로 교육, 디지털 청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운영됐다.
참여기업들은 보유하고 있는 신기술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청년들에게 제공하여 스마트 헬스케어 및 스마트 콘텐츠 관련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다양한 진로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놀의 ‘미니인턴’ 프로그램 및 케이썬의 ‘PBL’프로그램 등으로 참여자의 포트폴리오 구축을 지원하며, 다양한 직무 경험을 제공했다.
한편 케이썬은 오는 20일 지난 1년 동안 진행된 ‘청년친화형 기업 ESG지원사업’ 2개 기수 통합 수료식과 성과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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