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C 햄버거’ 보어드앤헝그리, 필리핀 팝업스토어 성료

‘보어드앤헝그리’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필리핀 블록체인위크(Philippine Blockchain Week)’ 팝업스토어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한 보어드앤헝그리는 ‘BAYC(Bored Ape Yacht Club)’의 IP를 기반으로 만든 햄버거 브랜드로 지난 7월 미국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2022년 베스트 버거 1위에 수상된 바 있으며, 한국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필리핀으로의 확장 진출에 앞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으며, 필리핀 블록체인 위크가 진행되는 메리어트 호텔과 마닐라 더 그리드 푸드마켓에서 약 1주일간 진행됐다.
팝업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시그니처 메뉴인 보어드(Bored) 비프 스매시 버거와 에이프 테마의 에이프워터(Ape Water)를 맛볼 수 있었으며, 레스토랑 곳곳에서 브랜드의 스토리를 담은 APE 캐릭터를 찾아볼 수 있어 재미를 더했다.
헝그리다오(Hungry Dao)는 BAYC NFT IP를 기반으로 F&B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회사로 보어드앤헝그리와 에이프워터 (Ape Water)의 사업권을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재민 헝그리다오 대표는 “필리핀 마닐라 첫 팝업 행사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시아 시장의 확장에 첫 발걸음을 떼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어드앤헝그리는 마닐라 더그리드 푸드마켓에서 오는 15일부터 팝업 스토어 행사를 한 달간 추가로 진행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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