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시니어협회, 한류문화 발전 위한 ‘패션갈라쇼’ 성료
문화·생활
입력 2022-12-14 11:35:00
수정 2022-12-14 11:35: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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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월드시니어협회(이사장 전채련)는 소속 모델들이 참여한 ‘김대중 노벨평화상 수상 22주년 기념 국제평화영화제’ 개막식 특별패션갈라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김대중 노벨평화상 수상 22주년 기념 국제평화영화제’는 ‘희망의 빛 함께하는 평화’를 주제로 빛가람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한전 KDN 홀에서 개최됐다.
전채련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주요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시니어세대들이 MZ세대들의 모범이 되어 인간중심의 세계평화정신을 강화하고 케이팝한류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어린이 및 MZ세대 모델들과 함께 패션갈라쇼 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행사에 패션갈라쇼를 선보여 전국 5대 광역시와 제주도까지 협회조직을 확대하고 국내∙외의 많은 시니어들이 참여활동을 통해 행복한 시니어세대를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뉴월드시니어협회는 지난 2012년부터 월드시니어모델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시니어모델 패션쇼부터 CF∙영화∙예능 등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시니어모델들을 육성∙지원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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