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발레 전문업체 아미고발레,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유아발레 전문회사 아미고발레가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10주년 기념행사 ‘AMIGO PINK PARTY’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미고발레는 아이들이 진정한 발레리나가 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아이들의 꿈이 펼쳐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성장하고 있는 유아발레 전문회사로 현재 약 40명의 선생님들이 아미고발레와 함께 일주일에 약 5000명의 아이들을 만나 발레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AMIGO PINK PARTY’는 항상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아미고발레 강사들을 위한 행사로 발레 교육자로서의 사명감과 자신감을 일깨워주며, 아이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강사들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형섭 아미고발레 대표는 “항상 강사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강사들을 위한 회사가 되고 싶다는 마음가짐이 10주년을 맞은 아미고발레가 많은 강사진과 함께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전했다.
이어 “발레의 대중화를 통해 발레와 많이 친해지고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보다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단계별 학습을 제공하고 아이들의 신체적 발달과 정서적 교감에도 더욱 신경쓰기 위해 프리미엄 라인을 연구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미고발레는 지난 2019년 론칭한 ‘공주발레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서울·경기지역 유치원, 어린이집, 문화센터 등에 인기 있는 수업과 함께 아이들을 찾아가고 있다.
아미고공주발레 ㈜아미고스토리의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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