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동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박차
경제·산업
입력 2022-12-15 08:51:08
수정 2022-12-15 08:51:08
이지영 기자
0개
오창테크노폴리스에 이차전지 재활용 시설 건립
IS동서, 폐배터리 사업 밸류체인 확보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친환경 사업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 아이에스동서가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아이에스동서는 오늘 충북도청에서 충청북도 및 청주시와 '오창테크노폴리스'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확보한 오창테크노폴리스 내 9만9,000㎡(약 30,000평) 부지에는 파쇄 전처리 시설(블랙매스 제조)과 배터리 원재료 추출이 가능한 후처리 시설(배터리 원재료 제조)이 들어서게 됩니다.
시설이 완성되면 약 10만대 분량의 전기차 배터리를 재활용 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스동서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기존의 관계사인 인선모터스, 타운마이닝캄파니(TMC)와 함께 배터리 리사이클링 전과정 밸류체인을 확보하게 될 뿐만 아니라, 수도권 및 중부를 잇는 폐배터리 회수 네트워크도 완성하게 됐습니다. /eas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SK텔레콤, 2분기 영업익 3383억원…37.1% 감소
- 넷마블, 삼성전자와 ‘게임스컴 2025’서 신작 공개
- GS25, 국가보훈부와 ‘광복 80주년 도시락’ 캠페인
- 스타벅스, 여의도·뚝섬 한강공원에 매장 오픈
- 현대백화점, 자체 카페 브랜드 ‘틸화이트’ 공식 론칭
- 포스코이앤씨 사장 직무대행에 송치영 안전특별진단 TF 팀장
- 롯데GRS, 말레이시아 진출 파트너십 계약 체결
- 아시아나항공, ECS그룹과 벨리카고 사업 지속…물류서비스 강화
- 셀트리온 ‘고덱스’, 상반기 처방액 3년 만에 최고치 기록
- 카카오게임즈, 2분기 영업손실 86억…'적자 전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SK텔레콤, 2분기 영업익 3383억원…37.1% 감소
- 2김천시·김천시의회·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 APEC 2025 KOREA 성공 개최 응원
- 3넷마블, 삼성전자와 ‘게임스컴 2025’서 신작 공개
- 4GS25, 국가보훈부와 ‘광복 80주년 도시락’ 캠페인
- 5스타벅스, 여의도·뚝섬 한강공원에 매장 오픈
- 6현대백화점, 자체 카페 브랜드 ‘틸화이트’ 공식 론칭
- 7포스코이앤씨 사장 직무대행에 송치영 안전특별진단 TF 팀장
- 8롯데GRS, 말레이시아 진출 파트너십 계약 체결
- 9아시아나항공, ECS그룹과 벨리카고 사업 지속…물류서비스 강화
- 10셀트리온 ‘고덱스’, 상반기 처방액 3년 만에 최고치 기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