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기업경영 ‘빨간불’…수익성 나빠졌다
증권·금융
입력 2022-12-15 20:14:30
수정 2022-12-15 20:14:30
김수빈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글로벌 경기 둔화 흐름이 이어지면서 올 3분기 우리 기업들의 수익성이 크게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13일) 공개한 3분기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외감기업의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지표는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성장성 지표의 경우, 매출액 증가율이 17.5%를 기록하면서 1년 전(20.5%)보다 3% 포인트(P) 낮아졌습니다. 수익성 지표인 매출액영업이익율도 전년동기(7.5%)보다 감소한 4.8%로 나타났고, 안정성 지표인 부채비율은 92.6%로, 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글로벌 경기가 둔화하며 수출이 줄었고 특히 대기업이 영향을 많이 받아 매출액영업이익률이 크게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kimsou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NH농협은행 205억원 금융사고…대출상담사가 과다대출
- 안도걸 "지난해 대주주 3272명, 1인당 양도차익 29억 신고"
- CET1 방어 나선 금융지주…기업대출 조이기로 방향 틀어
- ‘美 관세충격’ 코스피 2500 붕괴…낙폭 일부 만회
- 핵심 인재 떠나고 빼앗기고...토스證 김규빈 리더십 시험대
- 롯데카드, 실적 부진·MBK 리스크…새 주인 찾기 ‘난망’
- 또 구설 오른 키움證, 이번엔 주문 '먹통'…점유율 1위 흔들리나
- KB국민銀, 미얀마 지진 피해 구호 성금 1억4000만원 지원
- 하나금융, 중기·소상공인 대상 총 6.3조원 긴급 금융지원
- 산업은행, 원전산업성장펀드 1000억원 조성 개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