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생고기, ‘간장삼겹살’ 가맹점 모집 본격화
문화·생활
입력 2022-12-20 10:37:44
수정 2022-12-20 10:37:4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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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 프랜차이즈 브랜드 ‘동방생고기’가 본격적인 가맹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방생고기’는 청주의 50년 전통 식문화인 간장 삼겹살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시원소주와 천연사이다 등 청주만의 식자재를 사용해 지역적 특색을 경험하게 하는 고깃집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본격적인 가맹 모집을 위해 동방생고기는 초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10호점까지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기집 창업에 있어 창업자들이 적합한 성향인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로 3일 무료 창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프랜차이즈화가 되기 위해 오랫동안 레시피, 운영 방식, 인테리어, 직원 교육 등 고깃집 장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매뉴얼화 시키는 데에 힘써왔다”며“올해 2월 서울 건대점을 계기로 가맹 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창업 문의와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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