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인디게임 선정”…스토브인디 어워즈, ‘러브 딜리버리’ 최고상 수상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우수한 인디 게임을 선정하는 ‘스토브인디 어워즈 2022’에서 최고상 격인 ‘베스트 파트너상’에 온파이어게임즈의 ‘러브 딜러버리’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스토브인디 어워즈’는 스토브인디가 2019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18일 막을 내린 ‘버닝비버 2022’ 행사장에서 치러졌다.
시상식은 두 개 부문, 스토브인디 플랫폼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 나간 인디 게임을 시상하는 ‘스토브인디 부문’과 타 플랫폼에서 출시되었거나 현재 개발 중인 게임을 대상으로 하는 ‘워너비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스토브인디 어워즈’의 ‘스토브인디 부문’에는 총 239개, ‘워너비 부문’에는 약 1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돼 스마일게이트 내,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총 12개의 게임이 선정됐다. 최고의 영예인 ‘스토브인디 부문’ ‘베스트 파트너상’은 ‘스토브인디’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러브 딜리버리’ (개발사 온파이어 게임즈)에게 돌아갔다.
‘스토브인디 어워즈’의 총 상금은 1,800만원으로, 최종 선정작에는 상금과 함께 스토브인디에서 직접 마케팅을 지원한다.
한영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대표는 “’스토브인디 어워즈’를 통해 올 한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으며 스토브인디와 함께 성장해 온 개발사를 비롯한 모든 인디 게임 창작자분들이 더욱 응원하고 지원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스토브인디는 인디 게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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