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순 국제트레이너연합회장, '제10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스포츠문화부문 수상

문화·생활 입력 2022-12-23 08:20:42 수정 2022-12-23 08:20:42 정의준 기자 0개

문회체육관광위원장(국회의원 홍익표)이 임태순 국제스포츠연합회장에 순수문화대상 스포츠문화부문 시상을 하고 있다.

국제트레이너연합회는 임태순 협회장이 지난 16일 국회 박물관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에서 순수문화대상 스포츠 문화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한류대상’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국회의원 홍익표)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류문화산업포럼(회장 안대벽)이 주관하는 행사로 임태순 협회장은 트레이너 양성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의 최정상 스포츠트레이너인 임태순 회장은 다양한 세미나 및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2년 11월 영국의 퓨어엘리트 월드챔피언쉽 피지크부문 월드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해 대한민국 피트니스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임태순 협회장은 "미래의 체육계와 피트니스산업의 발전을 위해 2023년 10월 퓨어엘리트 월드챔피언쉽 유치에 공헌했다”며 “골프산업과 피트니스관련 유치사업을 진행하고 일자리 창출과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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