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림문화재단, ‘수림아트랩 신작지원 2023’ 공모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2-12-23 10:05:29
수정 2022-12-23 10:05:29
정의준 기자
0개

수림문화재단(이사장 최규학)이 오는 2023년 1월 31일까지 예술 창작지원 사업인 ‘수림아트랩 신작지원 2023’의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출범한 ‘수림아트랩’은 수림문화재단의 창작지원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전통음악 기반 창작예술 분야와 시각예술 분야 만 40세 이하의 예술가를 선정하고, 성장단계에 있는 예술 인재들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작품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수림아트랩 신작지원 2023의 공모 분야도 ‘전통음악 기반 창작예술’과 ‘시각예술’ 분야이며, 만 40세 이하 예술가를 대상으로 한다. 각 예술가들은 기획자와 팀을 이루어 지원하는 것이 필수이며, 참여 작품은 공모 접수 마감일 기준 미공개 신규 창작 작품에 한한다.
공모 마감 이후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대 8명의 예술가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창작지원금과 ’김희수아트센터’ 내 공연장, 전시실, 연습실 부대 장비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사업 수행 평가에 따라 차년도 재창작 지원 기회를 통해 최대 2년동안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수림아트랩 신작지원 2023’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JW중외제약 ‘헴리브라’, "A형 혈우병 환자 관절건강·신체활동 개선"
- “한의학 혁신성 인정”…자생한방병원, ‘WHO 건강·문화유산 혁신 기관’ 선정
- 백혈병·심장병 이겨낸 15세 소녀, 부산에 미술공방 열다
- 재발 잦은 난소암, 간단한 혈액 검사로 ‘치료 효과’ 예측한다
- "이마 주름의 주범은 '눈꺼풀 처짐'"…성형외과학회서 '눈썹 내림술' 제안
- 국내 첫 ‘한국 지도전문의 워크숍(K-FDC 2025)’ 개최…전공의 수련교육 혁신 시동
- “비만은 만성질환”…GLP-1·GIP 시대, 전문가 체계적인 관리 필요
- 강남세브란스 구성욱 병원장, 동아병원경영대상 수상
- 유방암 수술, 로봇·내시경 ‘최소침습술’이 합병증 줄인다
-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의료질평가 5년 연속 전 영역 ‘1등급’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국립민속국악원, 전북 풍류 음악의 뿌리를 기록하다
- 2대구지방환경청 조은희 청장, 달서구청 미세먼지 상황실 현장방문
- 3임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위원회 송년의날 행사 및 김상욱 국회의원 초청강연 성료
- 4iM뱅크(아이엠뱅크), ‘적립식 펀드 가입 고객’ 경품 응모 이벤트
- 5영덕군, 고속도로 IC 2개소 신규 개설 검토...교통 불편 해소 총력
- 6수성아트피아, S-POTLIGHT 시리즈 마지막 무대 '대구성악가협회 송년음악회' 개최
- 7한국수력원자력, 대학생 봉사활동 공모전 시상식 개최
- 8영천시, 2025년 경상북도 시·군 농산물 산지유통시책 평가 우수상 수상
- 9영천시, 영천문화예술회관 건립 시동. . .건축기획 및 타당성조사 최종 보고
- 10영천시, 민생경제 분야 평가 우수 지자체 2건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