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림문화재단, ‘수림아트랩 신작지원 2023’ 공모 진행

수림문화재단(이사장 최규학)이 오는 2023년 1월 31일까지 예술 창작지원 사업인 ‘수림아트랩 신작지원 2023’의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출범한 ‘수림아트랩’은 수림문화재단의 창작지원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전통음악 기반 창작예술 분야와 시각예술 분야 만 40세 이하의 예술가를 선정하고, 성장단계에 있는 예술 인재들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작품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수림아트랩 신작지원 2023의 공모 분야도 ‘전통음악 기반 창작예술’과 ‘시각예술’ 분야이며, 만 40세 이하 예술가를 대상으로 한다. 각 예술가들은 기획자와 팀을 이루어 지원하는 것이 필수이며, 참여 작품은 공모 접수 마감일 기준 미공개 신규 창작 작품에 한한다.
공모 마감 이후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대 8명의 예술가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창작지원금과 ’김희수아트센터’ 내 공연장, 전시실, 연습실 부대 장비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사업 수행 평가에 따라 차년도 재창작 지원 기회를 통해 최대 2년동안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수림아트랩 신작지원 2023’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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