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품 범표어묵, ‘제9회 사랑의열매 대상 시상식’ 희망장 수상
문화·생활
입력 2022-12-29 09:35:00
수정 2022-12-29 09:35: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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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식품 범표어묵(대표 김희규)은 사랑의 열매 창립 24주년을 기념해 열린 ‘제9회 사랑의열매 대상 시상식‘에서 희망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식품은 지난 2020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 회장상을 받은 바 있으며, 평소 지역주민 복지를 위해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2년 만에 희망장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김희규 부산식품 범표어묵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범표어묵이 사회적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행복과 복지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2023년 1월부터는 남구 동행 푸드 마켓에 정기적으로 매달 800인분의 어묵을 기탁해 청소년 지원사업뿐 아니라 좀 더 다양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해 정직한 제품, 미디어 홍보 및 홈쇼핑 진행, 백화점 진출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해외 수출과 진출을 위한 노력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84년 어묵의 본고장인 부산에서 시작한 범표어묵은 현재 1,200평 규모의 생선육 가공공장과 2,000평 규모의 제조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어묵 전문기업으로 ‘신선한 생선으로 어묵을 만든다’라는 원칙을 고수하며, 정직함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어묵을 만들어 오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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