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에러, 컨버스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론칭

패션 브랜드 아더에러(ADER ERROR)가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와 글로벌 콜라보에이션 컬렉션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아더에러는 2014년 설립 이후 ‘but near missed things’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것들을 익숙하지만 낯설고,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하는 활동에 집중하는 문화 커뮤니케이션 브랜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슬로건에서 착안한 ‘Create Next : The new is not new’를 주제로 스니커즈 척 70과 셰입스 어패럴을 새롭게 해석한 컬렉션을 완성했다.
참여 아티스트는 뉴욕 베이스의 크리에이티브 작가 듀오 TIN&ED, 국내 아트계를 이끌어 갈 연진영&박종진, CHS, 김도언, 김아일, 힙노시스 테라피, Y2K92, 릴체리&골드부다 등이며, 아더에러와의 협업을 통해 작품 전시와 라이브 공연으로 고객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양사의 첫 번째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오는 1월 9일 아더에러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발매되며, 10일에 아더에러 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 오픈한다. 또한 12일에 한국, 미국, 캐나다 28일에는 중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의 컨버스 온·오프라인 매장에 론칭라며, 1월 7일과 8일 양일간 성수동 베이직 스튜디오에서 팝업 전시도 진행할 방침이다.
업체 관계자는 “컨버스와 첫 번째 글로벌 협업을 전개하며 전 세계에 두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확장성에 기대가 된다”며 “새로움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과거를 돌아본다는 철학을 담은 아이코닉 한 아이템과 메시지를 만나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더에러는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로 컨버스 척 70 하이를 착용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컨버스 어퍼 커스텀과 컨버스 티셔츠에 ‘컨버스 바이 유’ 그래픽을 커스텀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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