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피 스피리츠, ‘옐로우로즈 위스키 돔’ 팝업 스토어 오픈

디앤피 스피리츠가 ‘옐로우로즈(Yellow Rose) 위스키 돔’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30일 오픈된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옐로우로즈(Yellow Rose) 제품 4종에 각각 어울리는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으며, 바비큐 이용 시 칵테일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옐로우로즈(Yellow Rose)’는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탄생한 크래프트 위스키로 증류소가 켄터키에 위치한 대부분의 아메리칸 위스키와는 다른 텍사스 위스키만의 풍미를 담고 있다. 특히 소량의 오크통만을 출시해 최상의 퀄리티를 갖췄으며, 제품은 프리미엄 아메리칸, 해리스 카운티, 라이, 아웃로우 버번 등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옐로우로즈(Yellow Rose) 프리미엄 아메리칸'은 아메리칸 블렌디드 위스키로, 부드럽고 달콤한 것이 특징이다. '옐로우로즈(Yellow Rose) 해리스 카운티'는 미국 정통의 버번위스키로 은은한 체리향을 품고 있다.

'옐로우로즈(Yellow Rose) 라이' 위스키는 라이 위스키의 일반적인 특징인 강렬한 스파이시함을 잘 잡아내, 밸런스가 잘 잡혀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옐로우로즈(Yellow Rose) 아웃로우 버번'은 일반적인 버번과 다르게 옥수수로 만들어진 버번위스키로 무법자라는 이름처럼 강렬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앞서 성수동에서 개최된 옐로우로즈(Yellow Rose) 프리오픈 행사가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며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옐로우로즈(Yellow Rose)를 이용해 개발한 특별한 칵테일을 맛볼 좋은 기회일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