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2022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완료…213가구, 약 2억 5,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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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1-02 11:46:44
수정 2023-01-02 11:46:44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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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약 230가구 지원 예정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 횡성군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도 신재생에너지보급(주택지원) 사업'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그린홈) 사업’이란 주택 소유자가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으로 2022년에는 관내 개인주택 소유자 213가구, 약 2억 5,000만원 정도 지원이 완료됐다.
횡성군은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지열)를 설치하는 주택에 대하여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지원하는 국고보조금과 별도로 태양광 최대 103만원, 태양열 400만원, 지열 450만원의 지방비 보조금을 선착순으로 지원해 주었다.
임광식 횡성군 투자유치과장은 “2023년에는 약 230가구를 지원할 예정으로, 더 많은 군민들이 신재생에너지 설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 전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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