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 관광지 2회 연속 선정
HAO 웰니스, 하늘길 트레킹 등 자연·숲치유 테마 관광지로 각광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하이원리조트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하이원 HAO 웰니스’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2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2회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하이원 HAO 웰니스’ 프로그램은 하이원이 천혜의 백두대간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살려 차별화한 프로그램으로 요가, 명상&꽃차, 아쿠아요가 등을 즐기는 ‘HAO 웰니스’, 숲해설가와 함께 하늘길을 걷는 ‘HAO 트레킹’,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즐기는 ‘HAO 키즈’ 3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HAO 웰니스’는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을 선물하기 위해 명상과 다식, 요가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HAO 트레킹’은 하이원리조트의 전문 숲가이드와 함께 ‘하이원 하늘길’을 걷는 HAO 체험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다.
이용자들은 총 연장 40km가 넘는 하이원 하늘길을 주제별, 난이도별로 즐길 수 있다.
‘HAO 키즈’ 는 어린이들에게 운암정, 우주영상관 등 하이원리조트 내 다양한 시설에서 쿠킹클래스, 골프, 공예 등의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이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선사해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하이원 HAO 웰니스’프로그램 이용자는 약 5천 3백여 명으로 2021년 대비 약 2배가량 증가했다. 하이원은 보유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해 고객에게 힐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승렬 마케팅실장은 “청정자연이 숨쉬는 하이원리조트가 2회 연속 가족단위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낸 고객분들이 많이 방문해 잠시나마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하이원은 웰니스 관광지 선정에 따라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23∼2024년까지 2년간 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 마케팅과 여행상품 개발, 외국 관광객 수용여건 개선 등의 지원을 받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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