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학대 피해 아동 치유 도와요”
경제·산업
입력 2023-01-13 21:15:28
수정 2023-01-13 21:15:28
장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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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학대 피해 아동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디지털 테라피’라는 새로운 접근방식을 도입한 이동형 상담 모빌리티 ‘아이케어카(iCAREcar)’를 오늘(13일) 공개했습니다.
현대자동차 스타리아를 기반으로 완성된 아이케어카 내부는 심리 상담에 최적화된 형태로 개발됐고 현대차·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현대차의 자회사인 포티투닷(42dot) 등 5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이 차량은 굿네이버스에 기증돼 현장에 투입됐으며, 학대 피해 아동들의 심리 치유와 안정을 돕는 것을 비롯해 가정방문 상담 및 안전한 이동을 제공하게 됩니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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