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팀,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읍천리382’와 지역 특산물 협업
문화·생활
입력 2023-01-17 08:47:38
수정 2023-01-17 08:47:3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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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원팀의 딜리버리 카페 ‘읍천리382’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메뉴개발 및 신메뉴 출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읍천리382’는 대구에서 시작된 딜리버리 카페 브랜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농촌 시골을 콘셉트로 ‘로고로미’ 트렌드와 뉴트로 열풍에 발맞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로고로미’는 로컬과 이코노미의 합성어로 지역 경제가치를 비즈니스와 결합해 소비자와의 접근성을 확대하는 신조어다.
특히 ‘읍천리382’는 가게 이름에 지역명을 붙이고 로컬을 주제로 음식, 굿즈 등을 만들어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성주 참외를 활용한 참외밭라떼, 참외스무디, 김천 자두를 활용한 자두밭라떼 등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출시라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구 관광재단과 함께 ‘대구x읍천리382’ 텀블러를 제작해 관광지를 소개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축제·소개·상생 관련 소식을 담은 매달 읍천일보를 제작해 전국 가맹점에 배포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읍천리382’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메뉴 개발 및 지역 상생에 노력을 할 것”이라며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농민과 MOU 협업 체결 및 농/수산물 판매 사업도 진행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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