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證"와이지엔터테인먼트, 지원군 등장…확신 가져볼 시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NH투자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1월 초 신인 걸그룹 론칭 티저 및 GD 솔로활동 계획이 공개되며, 동사 최대 약점이었던 과도한 단일 아티스트 의존도가 해소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7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2월 말 양현석 총괄 관련 이슈가 해소된 이후, 사업 전반에 속도가 붙은 상황”이라며, “일부 아티스트 라인업을 정리하고, 주력 아티스트 중심의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자 하는 모습이 감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1월 초에는 신인 걸그룹인 베이비몬스터 론칭 티저가 공개되었으며, GD의 경우 직접 본인의 연내 솔로활동 재개 의지를 밝힌 바 있다”며 “베이비몬스터의 경우 멤버들의 퍼포먼스 티저 영상을 매주 공개하고 있는데, 대중 반응은 우호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될성부른 신인에, GD 지원사격까지 더해지며 과도한 단일 아티스트 의존도가 해소되는 구간”이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다양한 모멘텀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사 주가는 경쟁사 대비 저평가된 상태”이라며 “블랙핑크의 계약 만기(~2023.8)가 가까워짐에 따라 관련 우려가 반영된 것이지만 재계약 관련해서 미리 부정적으로 짐작하고 대응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아티스트와 기업 양쪽의 실익을 고려해볼 때, 재계약이 무난히 진행될 가능성이 더 높음. 과도한 우려는 내려놓을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4분기 연결기준 매출 1,455억원, 영업이익 23억원으로 컨센서스 부합할 예상"이라며 “블랙핑크 월드투어(서구권 24회, 한국 2회) 관련 티켓 및 MD 수익 반영으로 호실적 기대되고 트레저 일본투어 관련 수익도 인식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보의 경우 트레저(57만장) 뿐이었으나, 9월 발매된 블랙핑크 음반 관련 이연 물량이 반영될 것으로 파악된다”며 “음원의 경우 블랙핑크 신보 흥행이 지속되고 있을 뿐 아니라, 중국향 반기 정산이 인식되는 분기인 만큼 음원 호실적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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