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예비 부모도 엽산제·임신테스트기 지원…친화적 출산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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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1-19 10:27:47
수정 2023-01-19 10:27:47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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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김정호 기자]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기존 임산부를 대상으로 지원하던 엽산제를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에게도 지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임산부는 물론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에게도 3개월 분량의 엽산제와 임신테스트기를 지원한다.
공주시에 주소지를 둔 예비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혼인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청첩장, 예식장 계약서)를 지참해 보건소 모자보건실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공주시는 임신 초기 엽산이 부족하면 태아의 신경관 결손으로 선천성 기형아 출생 및 유·사산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임신을 계획하는 경우에 엽산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기타 엽산제 및 임신테스트기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보건소 모자보건실로(041-840-3674)로 문의하면 된다./kjho58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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