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슬립, ‘배드민턴 쌍둥이 신동’ 김민지∙김민선 모델 발탁

베스트슬립이 ‘셔틀콕 쌍둥이’ 김민지∙김민선 선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국 배드민턴의 미래로 평가 받는 김민지∙김민선 선수는 ‘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비롯해 전국대회 복식에서 18전 전승 기록 등 고교 입학 5개월 만에 여자고등부 무대를 평정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6학년 시절 SBS ‘영재발굴단’에 ‘쌍둥이 배드민턴 신동’으로 소개된 두 선수는 ‘제32회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꿈나무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스포츠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두 선수의 기량을 알아본 서진원 베스트슬립 서진원 대표는 브랜드 광고 모델 제안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매트리스 제공 등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업체는 베스트슬립 듀오시리즈는 두 사람이 하나의 매트리스를 같이 사용하더라도 서로의 다른 수면 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해 각자에게 가장 잘 맞는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쌍둥이 선수에게 최적화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서진원 베스트슬립 대표는 “운동 선수에게 수면은 퍼포먼스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자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 스타들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맞춤형 매트리스를 제작해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후원이 필요한 스포츠 스타를 발굴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함께 브랜드를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스트슬립은 한국인의 수면을 연구해 온 매트리스 전문 제조 기업으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33개 지역에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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