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성수동에 누들 부티크 팝업스토어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3-01-26 11:01:53
수정 2023-01-26 11:01:53
이호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삼양식품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LES601 성수'에서 프리미엄 누들 부티크 '살롱드쿠티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12월 '세계 면요리를 큐레이션하는 누들 부티크'라는 콘셉트로 프리미엄 건면 브랜드 '쿠티크'를 론칭했다. 이 제품은 국내 라면 시장 최초로 물에 삶아 장시간 저온에서 건조시키는 공법으로 만들졌다.
삼양식품은 첫 번째 제품인 쿠티크에센셜짜장 출시를 기념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으며 파티형 팝업스토어로 공간을 꾸몄다.
방문객들은 쿠티크의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을 볼 수 있는 전시공간, 다양한 포토존을 체험할 수 있다. SNS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또한 쿠티크에센셜짜장 제품 시식과 럭키드로우 행사를 진행한다. 하루에 10회, 회차별 20명만 참여가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 예약자를 우선으로 한다. 사전 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양식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재용 회장, 인도 재벌 암바니와 회동…전방위 협력 확대
- GC녹십자웰빙, 간 질환 치료 위한 ‘라이넥주’ 좌담회 개최
- 삼성바이오로직스, 최연소 여성 임원 탄생… 바이오로직스·에피스 총 12명 승진
- ‘LS그룹 3세’ 구동휘 사장 승진…‘조직 안정’ 인사
- K-원전 ‘중동 넘어 유럽’…튀르키예 30兆 시장 열렸다
- “배달앱 가격은 점주마음”…교촌치킨 ‘난감’
- 전기차 20만대 시대…제네시스·BMW 등 신차 ‘봇물’
- 삼성전기 장덕현, ‘그릿 리더십’…‘1조 클럽’ 청신호
- 제네릭 약가 인하에 업계 반발…“R&D 타격 불가피”
- 삼성전자, 5년만 임원인사 확대…AI·로봇 인재 중용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골목이 살아야 도시가 산다’". . .포항시, 시민 공감 포럼서 활성화 해법 모색
- 2포항시, KIST·RIST·경상북도와 ‘LTI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체결
- 3김천시, 2025년 내고장 TOP기업 ‘㈜조흥GF’ 선정
- 4감천초등학교, 학습지원대상학생 유리 전사 공예 진로체험 실시
- 5포항시, 유럽 최대 규모 MICE 박람회 참가…글로벌 마이스 시장 정조준
- 6포항시,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 확대…국가첨단전략산업 추진 가속
- 7경주시, 대한민국 MICE 대상 ‘우수 국제회의지구’ 전국 최초 선정
- 8영천교육지원청 '제10회 영천별누리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성료
- 9영천교육지원청 "도란도란 학교 나들이로 학교 적응력과 자존감 높여요"
- 10김천시, 병오년(丙午年) 새해 소망의 시작은 여기서. . .김천시민대종 개방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