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쉐이드, ‘가정용 SELF-DIY 키트’ 출시

전동차양 시스템 전문기업 ㈜준쉐이드(대표 박준익)가 새해를 맞아 충전식 전동 블라인드 패키지 ‘가정용 SELF-DIY 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준쉐이드는 전동 커튼 및 전동 블라인드 공급을 위한 Motor, Rail, Controller, IoT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업체로 전동 커튼, 전동 블라인드, 무선 블라인드와 관련된 다양한 System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 ‘가정용 SELF-DIY 키트’는 일반 가정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충전식 전동 블라인드 DIY 패키지 상품으로 전동 블라인드 가격이 부담스럽거나 설치가 어려워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전기 배선 없어 간편한 설치로 수동 블라인드를 전동 블라인드로 바꿀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모터 속도 변환 기능과 정전기 보완 필터를 적용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5V 충전 방식으로 휴대폰 충전 어댑터와 호환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배터리 잔량 부저음 알림 기능을 통해 배터리 충전 시기도 미리 파악할 수 있다.
여기에 전용 허브를 이용한 모바일 제어, 음성 스피커 연동을 통한 모바일 앱과 음성제어 리모컨 원격 조정, 4단계 블라인드 IP를 설정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장점이다.
업체 관계자는 “가정용 충전식 전동 블라인드는 고성능 초소형 충전식 블라인드 모터인 리튬 배터리가 내장된 충전식 저소음 DC 모터가 적용됐다”며 “스마트폰으로 동작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리모컨으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등 편의성 측면의 장점이 두드러지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비싼 시공비 없이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고 스마트 띵스(SmartThings) 및 구글홈(Google Home)과 연동도 가능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정용 SELF-DIY 키트’는 국내 전파 인증(KC) 제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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