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캐스트, ‘32회 서울가요대상’ 부스이벤트 성료

㈜콘텐츠마당(대표 신재각, 조한종)이 운영하는 ‘제32회 서울가요대상’ 공식 투표앱 ‘팬캐스트’는 투표에 참여한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시상식 당일 현장 이벤트 부스를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더 큰 설렘과 재미를 선사했다고 밝혔다.

2022년 가요계를 총 결산하는 ‘제32회 서울가요대상’은 공식 투표앱 ‘팬캐스트’를 통해 지난 달 6일부터 1차 투표와 2차 투표를 진행했으며, 총 3000만표를 돌파해 K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팬캐스트’는 KSPO DOME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이벤트 부스를 운영해 스타를 향한 응원메시지, KPOP 커버댄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했다. 이벤트 부스에서는 '코코드메르 기프트 박스', '론지&다이브 투 블루&다이브 투 그린 기프트 박스', '셀레베스 커피 그라인더와 원두세트' 등의 협찬상품과 서울가요대상 공식 티셔츠 및 머그컵 등을 경품으로 팬들에게 증정했다.

특히 현장 이벤트는 일본의 음악, 공연 전문 동영상 플랫폼 마호캐스트와 팬캐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되었으며, 일본 KPOP 전문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현장감을 글로벌 팬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NCT드림이 대상을 받았으며, 방탄소년단과 아이브가 각각 최고 앨범상과 최고 음원상을 수상했다. 본상은 NCT DREAM을 비롯해 갓 더 비트, 강다니엘, 김호중,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싸이, 아이브, 에스파, (여자)아이들, 임영웅, 레드벨벳, 지코, 태연 등 16팀에게 돌아갔다. 또한 뉴진스, 르세라핌, TNX가 신인상의 영광를 누렸다.

한편 팬캐스트 운영사 ㈜콘텐츠마당은 글로벌 투표서비스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K-POP 한류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