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노르웨이 교통통신위원회 국회의원단 부산항 방문
전국
입력 2023-01-30 14:06:07
수정 2023-01-30 14:06:07
김정옥 기자
0개
부산항의 스마트 항만·탈탄소 기술관련 협의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노르웨이 교통통신위원회 엘링 산데 위원장 등 10명의 국회의원과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 노르웨이 대사를 비롯한 ABB, DNV·GL, Kongsberg Maritime 등 기업 관계자들이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자율운항선박을 포함한 스마트 항만 및 탈탄소 기술과 관련한 향후 협업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르웨이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자율주행선박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제1위 항만이자 세계 2위 환적 항만인 부산항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부산항의 향후 스마트 항만 개발계획, 부산-타코마 간 녹색해운항로 구축 계획 등을 청취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에 대한 관심에 감사하며, 앞으로 한국과 노르웨이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부산항의 스마트 항만 구축을 위해 노르웨이와 다양한 협력관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경주시, ‘2025 경주국가유산야행’ 9만 명 다녀가며 성황리 마무리
-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스마트 선별관제시스템’ 본격 운영
- 포항시, 추석 연휴 16만 명 찾아 북적 …체류형 관광도시 가능성 입증
- 포항시, ‘2025년 미(美)&미(味) 페스타’ 11일 개막
- 포항시, 지열발전부지 ‘심부지진계 재설치’ 앞두고 주민설명회 개최
- [김천시 기획] 같이 만드는 가치, 모두가 주인 되는 아포
- 영천시 임고면, ‘2025년 가을음악회 및 주민자치 발표회’ 성료
- 정연욱 의원, 정부 ‘중국인 관광객 무비자 입국’ 추진에 우려 표명
- '안성맞춤 바우덕이 축제 12일까지'
- 화성특례시, 전세버스 추가 투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주시, ‘2025 경주국가유산야행’ 9만 명 다녀가며 성황리 마무리
- 2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스마트 선별관제시스템’ 본격 운영
- 3포항시, 추석 연휴 16만 명 찾아 북적 …체류형 관광도시 가능성 입증
- 4포항시, ‘2025년 미(美)&미(味) 페스타’ 11일 개막
- 5포항시, 지열발전부지 ‘심부지진계 재설치’ 앞두고 주민설명회 개최
- 6같이 만드는 가치, 모두가 주인 되는 아포
- 7영천시 임고면, ‘2025년 가을음악회 및 주민자치 발표회’ 성료
- 8정연욱 의원, 정부 ‘중국인 관광객 무비자 입국’ 추진에 우려 표명
- 9'안성맞춤 바우덕이 축제 12일까지'
- 10화성특례시, 전세버스 추가 투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