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살림공방, 편백나무 성분 함유 ‘편백수 룸스프레이’ 출시

자동차 생활 문화 기업 ㈜불스원의 홈케어 브랜드 살림공방이 ‘편백수 룸스프레이’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편백수 룸스프레이’는 전남 장성 ‘치유의 숲’에서 자란 편백나무 잎의 피톤치드 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매혹적인 풀향과 은은하고 편안한 잔향이 깊은 여운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편백나무 잎 추출물과 물, 식물 유래 에탄올로 구성돼 반려동물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으며, 녹차, 감, 대나무 등에서 추출한 탈취 성분으로 집 안의 불쾌한 냄새를 효과적으로 없애고 편백나무의 은은한 잔향만을 남긴다.
또한 국가공인시험기관 테스트를 통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균을 제거하는 강력한 항균 효과를 확인했으며, 프탈레이트 5종, 글리옥살, IPBC, 이산화염소, 메탄올 등 인체에 유해한 10가지 화학 성분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살림공방 관계자는 “‘편백수 룸스프레이’는 동물 유래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만이 받을 수 있는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공존하며 살림의 가치를 연구하는 홈케어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동차 관리 용품을 전문기업 불스원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탄생한 살림공방은 가정용 세정제, 화장실용 탈취제 등 다양한 홈케어 전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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