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진마켓 첫날 매출액 100억원 돌파…고객 만족 위해 노력”
경제·산업
입력 2023-02-08 14:34:58
수정 2023-02-08 14:34:58
성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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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진에어는 연례 최대 할인 행사인 진마켓 오픈 첫날 매출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진에어는 지난 7일 오전 10시 동남아, 오후 2시 일본 등 국제선 노선 대상으로 진마켓 특가 프로모션을 오픈했다. 지난 3일에는 사전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올해 첫 진마켓 행사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 첫날의 매출액은 2017년 진마켓 이후 약 6년여 만에 하루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강화되었던 방역 정책이 완화되며 해외여행이 본격화됨에 따라 여행 수요가 대폭 되살아 난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지며 9일에는 국제선 예매 시 6% 할인이 적용되는 프로모션 코드도 제공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무료수하물까지 포함된 알찬 진마켓 특가와 더불어 다양한 혜택을 충분히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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