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신선과일수출협회, 이마트와 함께 ‘칠레 생블루베리’ 할인 행사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3-02-11 09:00:00 수정 2023-02-11 09:00:00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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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두 번째부터) 소진성 이마트 해외소싱담당 상무, 마티아스 프랑케(Mathias Francke) 주한칠레대사, 호세 미겔 쎄뿔베다 또레스(Jose Miguel Sepulveda Torres) 농무상∙무관

칠레신선과일수출협회가 오는 16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겨울철 신선한 건강 간식 칠레 생블루베리를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칠레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블루베리를 많이 수출하는 국가로 국내 수입되는 신선 블루베리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남반구에 위치한 칠레는 북반구 블루베리 시즌이 끝나는 10월부터 4월 중순까지 블루베리를 수확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겨울철에도 싱싱한 칠레 블루베리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대표적인 슈퍼푸드로 불리는 블루베리는 다른 과일에 비해 혈당지수가 낮을 뿐 아니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칠레신선과일수출협회 관계자는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 카로티노이드, 플라보노이드 등 다양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노화 방지, 염증 예방, 혈액 순환 등에 도움이 된다”며 “이번 할인 행사에서 칠레 생블루베리를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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